춘천 여행 기념 가방
카페에서 가죽공예와 더불어 실크스크린 작업도 하고 있다. 이런 작업을 하면서 춘천 여행 기념품이나 카페 굿즈를 만들려고 여러 시도를 하고 판매와 주문 제작, 교육도 병행한다. 물론, 카페가 한가한 시간에 하는 작업이다. 점심 시간을 제외하면 꽤 한가한 편이라 다른 작업을 틈틈이 할 만하다. 늘 생각하던 에코백을 만들어 보았다. 누구나 흔하게 들고 더보기
가죽시장에 다녀왔다
카페를 운영하면서 가죽공방 기능도 함께 하고 있다. 만든 상품을 판매하기도 하고 가죽체험 과정을 운영하기도 한다. 간단한 체험은 한시간 이내에 끝나긴 하지만 참여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대신 만들어 놓은 상품에 대한 구매는 간혹 있다. 그리고 단체 수업이 간혹 있다. 학교나 지역 단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번 장학초등학교 학부모 수업도 있었고 춘천 농아인협회에서 더보기
티셔츠를 프린트 하다
실크스크린으로 티셔츠를 프린트 했다. 카페가 번화가의 프랜차이즈 저가 커피가 아니다 보니 낮 시간에 여유가 있다. 손님이 없는 시간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카페를 시작하기 전에 하던 가죽공예와 실크스크린 작업을 이어갈 궁리를 하는 중이다. 단지 취미 생활이 아니라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적이다. 핸드메이드 공방 컨셉이 아니라 적당한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간단한 더보기
학부모 연수 가죽체험 했습니다
춘천 장학초등학교 학부모 20명과 함께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으로 가죽 파우치 만들기 체험했습니다. 카드와 돈을 함께 넣을 수 있는 장지갑 형태의 파우치를 만들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아마도 그동안 실용성 높고 수준 있는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이 없었던 것 같네요. 3주전 학부모 회장이 방문해서 연수 프로그램으로 적절한 콘텐츠, 비용, 일정 등을 협의하고 학교에서 학부모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