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을 시작하며
해가 바뀌었다. 늘 새해가 되면 뭔가 해야 할 것 같지만 딱히 할 것이 없기도 하다. 지난해 4월 초 카페를 시작하고 10개월째다. 처음 시작할 때 부족하고 어설펐던 부분이 점점 나아지기도 하고 카페 운영에 대한 고민과 계획이 많아진다. 처음 꾸몄던 카페에서 꽤 바뀌긴 했지만 막상 손님들은 별로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인테리어도 더보기
해가 바뀌었다. 늘 새해가 되면 뭔가 해야 할 것 같지만 딱히 할 것이 없기도 하다. 지난해 4월 초 카페를 시작하고 10개월째다. 처음 시작할 때 부족하고 어설펐던 부분이 점점 나아지기도 하고 카페 운영에 대한 고민과 계획이 많아진다. 처음 꾸몄던 카페에서 꽤 바뀌긴 했지만 막상 손님들은 별로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인테리어도 더보기
일요일 아침이다. 어제는 눈과 비가 내렸다. 뉴스에서는 중부 지방에 많은 눈을 예고했지만 춘천은 아주 많이 오지 않았다. 더구나 날이 따뜻해서 쌓여서 생기는 문제는 별로 없었다. 눈이 내릴 때 가끔 쓸어내고 염화칼슘을 적당히 뿌렸다. 카페 앞의 주차장이 넓어 계속 치우지 않으면 쌓이는 눈에 불편이 많이 생긴다. 아침에 카페 문을 열고 보니 더보기
카페에 책이 많아졌다. 처음 카페를 시작할 때 생각한 카페의 모습을 사색할 수 있고 즐거운 대화가 가능하며 쉬기 좋은 분위기를 생각했다. 봄에 시작한 카페가 겨울이 되면서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었다. 12월 부터는 책을 많이 늘려 편안하게 책읽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그래서 책장을 설치하고 책을 많이 비치했다. 주로 오래된 전집이나 시리즈 더보기
카페를 하면서 전에 하던 가죽공방 일도 함께 하고 있다. 가죽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며 단체 수업이나 개인 가죽 체험을 한다. 단체 수업은 간혹 진행되지만 개인 가죽 체험은 별러 없다. 그리고 어쩌다 상품이 팔리기도 한다. 가죽 상품 뿐 아니라 패브릭 상품도 일부 판매하기는 하지만 카페의 핵심 일이 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카페만의 특징을 더보기
2025년 4월 4일 카페를 열었다. 이제 6개월이 되었다. 봄에 시작해서 여름을 지나고 가을이다. 프랜차이즈 카페도 아니면서 경험도 별로 없이 개인 카페를 열고 반년이 지나는 동안 카페의 기본 생리를 알아가고 있다. 모든 소상공인과 마찬가지로 아침에 문을 열고 잠시도 자리를 비우지 못하면서 하루 하루의 매출을 고민한다. 핸드드립 커피를 기본으로 하면서 손님의 취향과 더보기
9월 초 까지 덥던 날씨가 지난주 부터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졌다. 이제 낮에도 기온이 25도를 넘지 않는다. 겨울 준비를 생각해야 할 때다. 춘천의 날씨는 일교차가 크고 추위가 빨리 온다. 카페는 냉방과 난방을 고민하는 시기이다. 지금은 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면 에어컨을 틀지 않지만 온도 유지가 쉽지 않다. 아마도 추석이 지나면서 난방을 해야 더보기
9월이 되면서 추가한 메뉴가 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어울리는 진한 카페라떼를 만들기 위해 모카포트를 사용하는 것이다. 처음 카페를 오픈할 때부터 핸드드립과 더불어 모카포트를 같이 쓸 생각이었지만 카페의 초기이기도 하고 가을 메뉴를 위해 약간 남겨 놓기도 했다. 이제 더웠던 여름도 물러가고 선선해지고 조금 있으면 추위를 걱정할 때다. 그동안 핸드드립만으로 지내오면서 카페라떼가 더보기
장마가 시작된다는 뉴스가 떴다. 6월이 되면서 낮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덥기 시작했다. 매년 여름에는 더위 걱정, 폭우 걱정인 듯하다. 날씨의 변화는 거의 정해진 패턴을 따라가는 것이라 예측은 되긴 하지만 갈수록 날씨의 변동폭이 커지기에 점점 힘들어 지긴 한다. 카페가 이제 두달이 지나고 여름을 맞이한다. 카페의 성수기가 여름이라고 하지만 꼭 그렇기만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