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ft
가죽시장에 다녀왔다
카페를 운영하면서 가죽공방 기능도 함께 하고 있다. 만든 상품을 판매하기도 하고 가죽체험 과정을 운영하기도 한다. 간단한 체험은 한시간 이내에 끝나긴 하지만 참여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대신 만들어 놓은 상품에 대한 구매는 간혹 있다. 그리고 단체 더보기
Cafe
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했다.
9월 초 까지 덥던 날씨가 지난주 부터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졌다. 이제 낮에도 기온이 25도를 넘지 않는다. 겨울 준비를 생각해야 할 때다. 춘천의 날씨는 일교차가 크고 추위가 빨리 온다. 카페는 냉방과 난방을 고민하는 시기이다. 지금은 문을 더보기
Cafe
진한 라떼를 위한 모카포트
9월이 되면서 추가한 메뉴가 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어울리는 진한 카페라떼를 만들기 위해 모카포트를 사용하는 것이다. 처음 카페를 오픈할 때부터 핸드드립과 더불어 모카포트를 같이 쓸 생각이었지만 카페의 초기이기도 하고 가을 메뉴를 위해 약간 남겨 놓기도 더보기